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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문면세점 최대 50% '세일페스타'…4월까지 진행

김명상 기자I 2024.03.22 08:53:01

2009년 개점 올해 15주년 맞아
온오프라인서 다음달 30일까지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의 ‘세일 페스타’ 포스터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제주 서귀포시 중문면세점이 개점 15주년 기념 세일페스타를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기본 12% 할인(일부 품목 제외)에 품목별 추가 혜택을 더해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이다.

세일페스타 기간 시계와 선글라스 제품은 20%를 할인한다. 주류와 홍삼, 화장품, 향수, 패션, 액세서리, 초콜릿 등은 2개 이상 구입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결제액이 50만 원 이상이면 명화가 그려진 우산도 사은품으로 준다.

제주관광공사 운영하는 중문면세점은 2009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에 들어선 시내 면세점이다. 제주 공항과 항만을 이용해 출도하는 도민, 여행객은 연간 6회 이용할 수 있다. 구매 한도는 회당 800달러이며, 주류 2병(400달러까지)과 담배 10갑은 별도로 살 수 있다.

영업시간은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제주관광공사 인터넷 면세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이용하면 24시간 면세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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