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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청소년 대상에 덕수고 야구부 이준서 등

정병묵 기자I 2022.10.21 09:13:3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동아오츠카는 20일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에서 ‘2022 자랑스러운 청소년대상 시상식’을 열고 체육부문 이준서 선수(덕수고 야구부)에게 포카리스웨트 장학금 500만원을 수여했다.

이 밖에 △스카우트부문 전가람(고려대) △사회봉사ㆍ진로개척부문 김수혁(경희대) △문화ㆍ예술부문 박종빈(예원학교) 등이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러운 청소년 대상의 역대 체육부문 수상자로는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2007년)를 비롯해 한국 육상 기대주 양예빈(2019년), 셔틀콕 천재 배드민턴 안세영(2018년) 등이 있다.

(왼쪽부터)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이준서(덕수고)선수, 이은정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장
(왼쪽부터)스카우트부문 전가람(고려대), 체육부문 이준서(덕수고), 사회봉사ㆍ진로개척부문 김수혁(경희대), 문화ㆍ예술부문 박종빈(예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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