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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명품시계 편집숍 라움 워치, 발렌타인 이벤트 진행

백주아 기자I 2022.02.10 09:08:37

전화예약 방문 시 5성급 호텔 초콜릿 박스 증정
봄맞이 고객 수요 겨냥 롤렉스·파텍필립 등 명품시계 라인업 강화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생활문화기업 LF(093050)의 명품시계 O4O(Online for Offline) 멀티숍 ‘라움 워치’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양한 혜택이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LF 라움 워치 O4O 명품시계 멀티숍 부티크. (사진=LF)
라움 워치가 오는 1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사은행사를 마련해 발렌타인데이와 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맞는다. 행사기간 내 사전 전화예약을 통해 라움 워치 부티크를 방문하기만 해도 5성급 호텔의 초콜릿 박스를 소진 시까지 증정한다. 상품 구매 시에는 고급 워치 와인더를 증정하고 구매 시계뿐만 아니라 소유한 시계를 대상으로 무료 폴리싱 서비스를 1회 제공한다.

이 외에도 LF몰 라움 워치 전문관을 통해 구입하고 부티크에서 상품을 수령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로 다양한 사은품을 추가 증정한다.

발렌타인데이와 봄 시즌을 맞아 명품시계 수요가 많은 2월에는 상품 라인업도 한층 강화된다. ‘스타벅스 시계’로 유명한 롤렉스의 ‘서브마리너 데이트 그린 커밋’, 롤렉스의 정석이라 불리는 플루티드 베젤 및 쥬빌리 브레이슬릿 조합의 ‘데이트저스트’부터 파텍필립의 ‘노틸러스 라인’, 오데마피게의 ‘로얄오크 라인’, 브레게의 ‘트래디션 라인’까지 세계 5대 명품시계 브랜드의 인기 컬렉션으로 손꼽히는 아이템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9월 론칭한 라움 워치는 LF몰과 연계된 국내 최초 O4O 개념의 명품시계 멀티 편집숍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들은 LF몰에서 대기시간 없이 명품시계를 간편하게 주문한 후 매장에서 상품 실물을 직접 확인하고 픽업하는 신개념 쇼핑 프로세스를 통해 편리하면서도 믿을 수 있는 쇼핑을 경험할 수 있다.

나아가 라움 워치에서는 최대 6개월의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가능한 카드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워런티 카드를 발급해 상품이 정품임을 보증한다. 또 구입 후에는 롤렉스 출신의 시계 전문 테크니션이 상주하는 ‘라움 워치 랩실(LAB)’을 통한 사후 관리(A/S) 서비스를 지원한다.

고객이 원하는 경우에는 제주와 도서산간 지역을 제외한 희망장소로 매장 직원이 직접 전달하는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정 상품에 대해서는 감가상각을 고려한 적합성 심사를 통해 공식 재매입 서비스도 진행한다.

라움 워치가 준비한 발렌타인데이 이벤트의 상세한 내용과 △롤렉스 △파텍필립 △오데마피게 △브레게 △오메가 △에르메스 △태그호이어 △프레드릭콘스탄틴 등 10여 개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의 신품과 빈티지 모델은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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