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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박희영 우승 기념 특판예금 판매

이현정 기자I 2013.07.21 14:14:07
[이데일리 이현정 기자] 외환은행은 프로골퍼 박희영 선수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우승을 기념한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외환은행은 미화 2000만불을 한도로 ‘박희영 LPGA 우승기념 특판 외화정기예금’을 판매한다.

이번 특판예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미국달러화, 유로화, 일본엔화로 가입이 가능하며 1인당 가입금액은 제한이 없다.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 12개월 이하 월단위로 정할 수 있다.

예금가입시 가입고객 모두에게 특별 우대이율 0.3%포인트를 주고 외환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0.2%포인트까지 추가 우대이율이 제공돼 최대 0.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영업점 창구 및 사이버 환전을 이용하는 개인고객에게는 주요 통화(USD, EUR, JPY)는 70%, 기타 통화는 40%까지 환전수수료를 우대해 준다. 사이버 환전의 경우에는 미화 500불 상당 이상을 환전하면 무료로 여행자 보험의 혜택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특판 외화정기예금 가입 고객과 사이버환전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박희영 선수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LPGA 우승 기념 골프공을 제공하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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