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서초 전시장 개장

[edaily 조진형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27일 공식 딜러인 H.K 모터스가 서울 서초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서초 전시장은 연면적 500평의 4층 신축 건물에 자리잡고 있으며, 6대의 차량정비대를 갖춘 최첨단 시설의 서비스센터를 갖췄다. 또 볼보 SUV 차량인 XC90, 최고급세단 S80 등 최대 8개 차종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을 마련하고, 건물옥상에는 골프연습장을 설치해 고객서비스를 강화했다. 볼보 서초 전시장은 전시장 개장을 기념, 27일 오픈 당일 계약 고객 5명에게 선착순으로 금10돈을 지급하고, 오후 6시30분부터 진행되는 오픈 기념식 내방객중 추첨을 통해서 소니 홈씨어터를 증정한다. 3월 15일까지는 계약 고객 모두에게 광택·휠 얼라이먼트 1회 무료 정비권을 증정한다. 이번 서초 전시장 개장으로 볼보자동차는 논현, 한남, 역삼, 삼성 등 서울에 총 5개 전시장을 포함, 전국 총 15개 지역에 판매거점을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