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포스코(005490)가 외국인의 매도세에 사흘만에 다시 50만원 아래로 미끄러졌다.
25일 오전 9시35분 현재 포스코(005490)는 전날보다 13000원(2.56%)하락한 49만4000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50여일만에 50만원대에 등극한 이후 다시 40만원대로 밀린 것이다.
외국인의 팔자세에 철강금속업 전체가 2% 넘는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에 대해서는 UBS, JP모건, BNG, RBS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물이 대거 출회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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