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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서울, 日식당서 미식회 개최

송주오 기자I 2017.09.12 08:15:35
(사진=롯데호텔)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일식당 모모야마에서 오사카 ‘겐지’ 레스토랑의 오너 셰프 모토가와 아쓰시 초청 미식회를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계절감 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가이세키 요리 중의 하나인 사시미 ‘핫승(八寸)’에 여러 가지 식재료로 계절감을 살린 ‘신선한 바다의 행복’, 각종 조림과 튀김을 색채감 있게 플레이팅 하여 떨어진 낙엽 위를 걷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가을을 테마로’, 오키나와의 명물인 흑설탕, 패션후르츠, 망고 등을 사용해 오키나와를 표현한 디저트 ‘오키나와의 은혜’ 등이 돋보인다.

런치코스에서는 와규 로스트 비프, 한국식 전복죽에 전복 코리안 리조또 등이 제공되며 디너코스는 푸아그라 프렌치 토스트, 송이 샤브샤브, 옥돔 순무찜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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