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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구매한 얄피만두 전 품목(얄피 고기·김치·고기깻잎·땡초, 세모얄피 육즙고기·탱글새우·두부김치, 얄피교자)이 해당된다.
풀무원은 판매량의 10%에 해당하는 얄피만두를 강남복지재단에 기부한다. 재단은 이를 강남구 주민센터와 협업해 구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지원한다.
풀무원 관계자는 “얄피만두의 꽉 찬 속처럼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냉장고를 꽉 채우고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이번 기부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의 냉장고를 채워 그들의 빈곤한 삶도 함께 채우겠다는 취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