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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서울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사업으로 처음 공연했다. 2017년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공간 지원 선정작으로 공연된 이후 이번이 6번째 시즌 공연이다. 공연 관계자는 “여러 문예회관 초청공연과 지방 공연 및 갈라 콘서트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며 작품인 만큼 다시 한번 모든 세대의 관객들에게 유년 시절의 꿈과 사랑을 통해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앤1’ 역은 홍유정·장연경·김단이, ‘앤2’ 역은 송나영·도희원·신현수, ‘앤3’ 역은 박슬기·권수정·이선주가 맡는다. 매슈 역 차준호·강인대·탁승빈, 마릴라 역 최현미·박세화·신채원, 린드 역 하미미·이예슬·김경민, 다이애나 역 조혜령·이유진·박선우, 길버트 역 권정수·류승현·안태준, 찰리 역 조흠·홍준기·최혁진 등이 출연한다.
티켓 가격 전석 6만 6000원. 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