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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정작은 내년 1월 20일까지 삼성동 무역센터에 위치한 국내 최대 크기의 아티움 외벽미디어에 6주 동안 전시된다.
서울 안의 작은 요소들에서 발견하는 환상적인 이야기라는 의미의 서울환상소경은 서울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를 벗어난 도시의 풍경, 빛과 그림자, 시민의 일상을 작가의 관찰과 상상을 결합한 3차원(3D)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특히 3D 스캐닝 기술과 착시를 통해 입체감을 극대화하는 아나몰픽(Anamorphic) 기법을 통해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포르쉐 드리머스 온 시티 해커스 외에도 공연예술업계를 지원하는 민관협력 캠페인 ‘포르쉐 두 드림 사이채움 시즌 2’ 진행을 위해 올해 총 3억원을 기부했다. 앞으로도 포르쉐코리아는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