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중개형ISA 채권 거래 이벤트 진행

이정현 기자I 2023.07.18 09:22:05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삼성증권(016360)(사장 장석훈)은 중개형ISA 계좌에서 온라인(mPOP)으로 국내 채권을 10만 원 이상 첫 거래한 고객 등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증권의 ‘중개형ISA 채권거래’ 이벤트는 총 두 가지로 진행한다. 첫 번째는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으로 ‘중개형ISA 계좌’에서 국내 장외 채권을 10만 원 이상 첫 매수 거래한 고객 전원에게 5000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두 번째는 ‘중개형ISA 계좌’에서 국내장외채권 순매수 금액(누적)에 따라, 1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중개형ISA 계좌에서 1000만원 이상 국내장외채권을 순매수한 고객은 1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최대 9000만 원 이상 국내장외채권을 순매수한 고객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기간 내에 신청하면 된다.

ISA 계좌는 만기시 과세소득 손익을 통산해 200만원까지 비과세되고 초과된 수익은 9.9%로 분리 과세가 적용되어 재테크 필수템으로 자리잡은 계좌다.(유지기간 : 3년) 전 금융기관에서 1인 1계좌만 개설이 가능하며, 소득에 상관없이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만들 수 있고, 근로 소득이 있다면 15세에서 19세 미만도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증권의 중개형ISA 계좌수는 6월말 기준 95만 개를 넘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