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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20개 대학교에서 학생 200여 명이 참가했다. 전자상거래 관리사 2급 수준의 실기문제로 예선을 진행했으며 본선 진출자 18명을 선발, 전자상거래를 주제로 한 프리젠테이션으로 최종평가를 했다.
수상자 총 16명을 선정한 가운데, 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은 배재대학교 전자상거래학과에 재학 중인 이대광(25)학생이 수상했다.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의 지도교수 9명에게는 전자상거래 인재육성의 공로로 공로상을 별도로 시상했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전자상거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개최된 NCS 경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글로벌 전자상거래 인재양성을 위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