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프, '더 트루 크림' 보습력 담은 '밤 쿠션' 출시

염지현 기자I 2016.04.22 08:55:16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빌리프 대표제품인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의 핵심 성분을 담은 ‘모이스춰 밤 쿠션’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품은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의 핵심 성분인 ‘컴프리 리프(Comfrey Leaf)’를 함유해 보습력을 높였다. 또 조밀하고 촘촘한 마이크로 폼(Micro Foam™) 쿠션이 보다 풍부한 보습감을 전달하고, 강력한 커버력과 균일한 밀착력으로 피부 결점을 빈틈없이 꼼꼼하게 막아준디고 회사 측은 전했다.

자외선 차단(SPF 50+ / PA +++), 미백 기능성, 주름개선 기능성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색상은 기존 3가지 색상에 라이트 베이지 더블 블릿, 내추럴 베이지 더블 블릿 2종이 추가돼 총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수분 폭탄 쿠션의 패키지 디자인은 뉴욕에서 활동 중인 일러스트 디자이너 ‘올리비아(Olivia)’와의 협업으로 영국의 빅벤, 런던 아이 등을 섬세하고 세련된 라인 드로잉으로 표현했다.

가격은 15g 2개(리필 내장)에 3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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