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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서울시민·박원순 시장'과 인왕산 올랐다

김미경 기자I 2014.03.29 14:46:37

2014 서울 트레킹 페스티벌 개최
350여명 시민과 3시간 코스 진행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29일 서울시와 함께 ‘2014 서울 트레킹 페스티벌’을 개최한 가운데 35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인왕산 트레킹을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트레킹은 청계광장에서 출발해 인왕산 나들길 등산로와 수성동 계곡길을 거쳐 자락길 하산로로 하산하는 약 3시간 코스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철호 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산악인 엄홍길 대장, 양회종 서울시생활체육회 회장 등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를 주최한 한철호 대표는 “서울 시민들이 생활 체육 차원에서 운동 참야 기회가 다각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울시와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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