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온 ‘고양특례시, 새로운 시작’은 민 의원이 3선 경기도의회 의원을 지내면서 이웃과 지역, 공동체의 이익을 대변한 내용을 담아 쓴 ‘참 나쁜도로와의 79일 전쟁’(2017년)과 ‘하나의 끝 또 다른 시작’에 이은 세번째 연작물이다.
특히 ‘고양특례시, 새로운 시작’은 정치인들이 그동안 시도하지 않은 전자책(e-book)과 병행 출간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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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수륙양용버스 도입으로 출퇴근시간 단축 효과 등의 근거를 제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민 의원은 저서를 통해 경기도의 일꾼으로 12년째 활동하며 고민해온 경기북부지역의 수도권 내 역할과 미래 등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과 포부를 밝혔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사무총장과 김종민 전 최고위원, 박정 경기도당위원장은 추천사로 민경선 의원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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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민 의원은 전북 정읍 출생으로 국회의원 비서관·보좌관을 역임했고 고양시 제4선거구에서 현재 3선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기도의회 교육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 경기도당 대변인을 거쳤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 전문위원과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 정책자문위원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민 의원은 오미크론 확산세를 고려해 별도의 출판기념회는 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