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드리머들의 삶의 이야기를 모토로 삶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는 아이웨어 브랜드 마스카는 금속공예 아티스트 이재훈과 함께한 열일곱 번째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Project art by. M’은 마스카가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아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이다.
| (사진=마스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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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안경 디자이너들의 부족으로 인한 안경 산업의 낙후와 작품 활동을 하기 어려운 현실로 인해 세상에 홀로 도전하는 드리머들의 고충을 헤아리고 21세기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 부흥을 꿈꾸며 기획됐다.
| (사진=마스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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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카의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사회적 기업으로 가기 위해 주변에 숨겨져 있는 드리머들을 찾아 그들의 도전을 격려하고 협업하여 그들을 알리는 것 △현대적 기술을 앞세운 기술 위주의 시대에 인간 내면의 창조적 활동 활성화 △협업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통해 각자가 잊었던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영감을 받아 스스로의 삶이 축제적 삶이 되도록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편, 마스카는 ‘드리머들의 삶의 이야기’라는 슬로건을 필두로 매년 드리머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으며, 마스카와 금속공예 아티스트 이재훈 작가와 함께한 Project Art by M 17; 탄생은 마스카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