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11번가, 오뚜기 ‘다시마2개’ 오동통면 단독 특가 판매

김무연 기자I 2020.06.12 08:34:45

12일 하루 동안만 특가 판매
32개입 1만5790원, 혼합팩 8890원

11번가 오동통면 특가 판매 관련 이미지(사진=11번가)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11번가는 오뚜기에서 출시한 ‘오동통면 맛남의 광장 한정판’을 12일 하루 단독 특가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세트 구성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오동통면 냄비 받침대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오동통면 맛남의 광장 한정판’은 완도 지역 특산물인 다시마의 소비 촉진을 위해 기존 오동통면에 다시마를 2개 넣은 제품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을 통해 오뚜기 함영준 회장이 백종원의 요청에 응해 농가돕기를 위해 전남 완도산 다시마 재고를 사들여 탄생했다.

11일 방송 직후인 12일 하루 동안 11번가는 오뚜기 오동통면 한정판을 온라인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가 행사를 단독으로 실시한다. 오동통면 한정판 32개입 1만5790원(개 당 약 490원)에 무료배송으로 선보인다.

오동통면과 오뚜기 인기제품 믹스로 구성한 혼합팩(오동통면 4개+진라면 매운맛 5개+스낵면 5개+열라면 5개)은 889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오뚜기 오동통면 냄비 받침대를 선착순 1000개 특별 증정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