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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론칭 22주년을 맞은 봉추찜닭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각각 ‘세계일류상품’과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대표 찜닭 브랜드다. 소비자와 접점을 넓혀갈 수 있는 RMR 상품 개발을 원했고 CJ프레시웨이와 협업했다.
CJ프레시웨이는 식품안전 관리 및 상품화 역량을 활용해 봉추찜닭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그대로 살려낸 RMR 상품을 개발했다. 또 협력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전문 닭고기 업체 하림에 제조를 맡겨 품질 안전성을 확보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해진 밀키트 시장에서 탄탄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RMR 상품을 선보임으로써, 고객에게는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사업 지원이 필요한 중소 프랜차이즈 기업에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며 동반 성공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 비전을 선포하고 지역 식당과 콜래보레이션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중소 프랜차이즈 업계의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