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회장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등 국내외 경제 위기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더욱 과감하고 새로운 혁신경영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잠재력을 갖춘 우수한 인재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단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어 “업계 최고의 대우를 제공함으로써 구성원들이 세계 최대, 최고의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에 근무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선택”이라며 “개인 역량 강화와 성과 달성 중심의 조직문화로 완전히 개편하고 능력 있는 인재에게 합당한 보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윤 회장은 지난 1일 전국 가맹점주와 임직원이 함께한 신년식에서 “파옹구우(破甕救友 옹기를 깨뜨려서 친구를 구한다)의 자세로 기존의 틀을 깨는 과감하고 새로운 혁신을 통해 종합 외식문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새해 포부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