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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선발했고, 15개국에서 온 19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재단은 홍보단의 전통문화에 대한 취재 활동을 지원해 외국어로 된 홍보 콘텐츠로 우리 전통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홍보단으로 선발된 5명에게는 위촉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홍보단 디아나는 “외국인 관점의 신선한 콘텐츠로 한국의 전통문화가 K팝처럼 세계적으로 널리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위촉식에는 한국문화재재단 김동하 기획이사와 강남글로벌빌리지센터 니하트 칼릴자데 센터장이 참석했다. 니하트 센터장은 홍보단의 고문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