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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76개 신성장기업 혁신성장펀드 투자상담회 개최

김보경 기자I 2019.04.07 11:15:00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76개 서울형 신성장기업과 바이오, 문화콘텐츠 등 7개 펀드운용사가 한 자리에 모이는 투자전략 상담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창업지원시설에서 보육·육성한 기업들이 혁신적인 아이디를 가지고 사업화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조성·추진 중인 혁신성장펀드의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매치 메이킹 데이(Match Making Day)’를 오는 9일 서울창업허브에서 개최한다.

행사에는 서울시, 서울산업진흥원(SBA) 등에서 운영 중인 창업보육시설에 입주해 있는 서울 소재 초기 창업·벤처기업들과 서울 혁신성장펀드 운용사 대표 및 심사역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펀드운용사가 직접 설명하는 ‘서울형 신성장기업 육성 투자전략 간담회’와 76개 기업들 간 1대1매칭의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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