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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에브리데이, 제철과일·채소 최대 57% 할인

임현영 기자I 2015.07.15 08:49:37

오는 21일까지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이마트(139480) 에브리데이는 15일부터 일주일간 신선식품 대전을 열고, 한우, 포도, 복숭아 등 제철 과일과 채소류를 최대 57% 저렴하게 선보인다.

우선 후무사 자두(1.5kg)를 7980원에 판매하고, 달콤한 과즙이 일품인 하우스 캠벨포도(1박스, 1.8kg)를 1만1800원에 판매한다.

또 복숭아(5-6입/팩)를 24% 할인된 8900원, 강원도 찰토마토(1팩, 3kg)를 25% 할인된 5980원, 칼라 대추방울토마토(1팩, 500g)를 57% 할인된 2980원에 판매키로 했다.

15일부터 나흘간은 다양한 1등급 한우 부위를 저렴하게 선보이는 행사도 진행한다.

한우 1등급 등심(100g)을 평소보다 13% 할인된 6980원에 판매하고, 신한·삼성·롯데 카드로 결제 시 21% 추가 할인한 5480원에 판매한다. 1등급 국거리와 불고기 (100g)도 21% 할인된 3480원에 판매하고 행사카드로 결제시 18% 추가 할인된 2850원에 판매키로 했다.

최근 가격이 크게 오른 채소류를 모아 파격가 행사도 진행한다. 파프리카(9-11입)를 29% 할인된 5600원, 브로콜리(1봉, 2입)를 24% 할인된 2480원에 판매하며, 백오이(1봉, 5입)와 오이맛 고추(봉)를 20% 할인된 2480원 등에 판매한다.

여름철 무더위를 식혀줄 아이스크림도 전품목 할인 판매한다.

메로나, 죠스 등 바류 전품목을 10개에 3480원, 탱크보이, 빠삐코 등 튜브류를 10개에 3980원, 월드콘, 쿠쿠콘 등 콘류 전품목을 7개에 4980원, 팥빙수류와 하겐다즈 등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2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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