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롯데마트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코렐과 테팔 등의 그릇과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을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하는 `해외 브랜드 주방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유명 식기 브랜드인 코렐의 `파스텔 부케 알뜰 그릇세트(12입)`을 56,000원에 판매한다. 낱개로 구매할 때 보다 30% 가량 저렴하다고 롯데마트는 전했다. 테팔의 `스페시픽`, `센소리엘` 시리즈 프라이팬도 정상가보다 15%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정윤미 롯데마트 주방상품기획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그릇, 프라이팬 등 주방용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주부들이 선호하는 해외 인기 브랜드의 주방용품을 중심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