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이 제일기획(030000)과 펼치는 ‘생일이 된다, 어른이 된다’ 캠페인은 그동안 자신의 생일이 축하와 선물을 받는 날이었다면, 이제는 부모님께도 감사의 뜻을 전하는 날로 바꾸자고 제안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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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편’은 어릴 때는 무심해 보였던 아버지가 아들의 생일 케익도 직접 고르는 등 자신을 여전히 사랑하고 아껴주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생일날에 새삼 어깨가 무거워졌을 아빠를 찾아가 사랑을 표현한다는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엄마와 딸, 아빠와 아들’이라는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모든 부모와 자식 사이의 이야기를 담은 보편적인 가족애를 울림 있게 표현하고자 했으며, 가족 간의 사랑과 따뜻한 응원을 추구하는 정관장의 가치를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정관장은 엄마, 아빠 편에 이어 딸, 아들의 생일날에 아이를 낳고 함께 키우는 육아 동지인 사랑하는 아내,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선물을 하자는 내용의 에피소드도 선보일 예정으로 새로운 생일 문화를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