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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맥심의 한 구독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맥심의 섭외력이라면 찾을 수 있지 않겠나. 취한 것도 아니었다는데 맥심 믿어봅니다”라며 해당 여성을 섭외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맥심 측은 “좋은 생각이다. 독자님들 널리 퍼뜨려 주십시오”라며 여성을 향해 “마스크 쓰고 인터뷰도 가능하니 꼭 연락달라”고 번호를 남겼다.
앞서 지난 22일 유튜브 채널엔 ‘지하철 3호선 빌런녀’라는 제목의 20초 가량 진행되는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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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신나게 머리를 흔들던 여성은 다음 칸으로 넘어갔고, 반대편에서 오는 남성에게 “저 너무 귀엽죠?”라고 묻기까지 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존경합니다”, “인류를 초월했다”, “당당함에 박수를 보낸다”, “웃음 터진다”, “맨정신이었으면 진짜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