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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팬과 함께하는 S9 모두의 사진전' 개최

김혜미 기자I 2018.05.27 10:08:07

5월25일~29일까지 서울 서교동 갤럭시 팬하우스

서울 서교동에서 열린 ‘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 중 ‘여행의 발견존’에서 갤럭시 팬들이 여행지에서 촬영한 수상작을 감상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오는 29일까지 갤럭시S9·S9+(플러스) 이용자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전시회를 연다.

27일 삼성전자는 서울 서교동 홍대 갤럭시 팬 하우스에서 ‘갤럭시 팬(Fan)과 함께하는 S9 모두의 발견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4월6일부터 5월4일까지 슈퍼 슬로우 모션, 슈퍼 저조도 등 ‘갤럭시S9·S9+’ 카메라로 사용자들이 직접 촬영, 이벤트에 응모한 작품 중 36점의 수상작과 특별 작품으로 구성된다.

전시회는 ‘여행의 발견’, ‘생활의 발견’ 등 집안의 각 공간마다 전시회 테마인 ‘발견’이라는 콘셉트를 적용해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26일 우수 작품을 수상하는 시상식을 진행했다. 총 36명의 수상자와 가족, 지인 등이 정원에 모여 즐길 수 있는 가든파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수상자가 직접 도슨트가 되어 작품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팬들이 직접 촬영한 ‘갤럭시S9·S9+’의 사진을 더 친근하고 이색적인 방식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갤럭시S9·S9+‘로 직접 담아낸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에서는 갤럭시S9·S9+의 신규 색상인 버건디 레드와 선라이즈 골드 모델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체험 키트를 통해 카메라, 빅스비, AR 이모지 등 ’갤럭시S9·S9+‘ 만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전시 작품은 S9 모두의 발견전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서울 서교동 갤럭시 팬 하우스에서 가든파티 형식으로 진행된 ‘갤럭시 팬과 함께 하는 S9 모두의 발견전’ 시상식 모습.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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