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팰리스, 맴버십·패키지 고객 문화 이벤트

김진우 기자I 2016.10.07 08:12:49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문화의 계절 가을을 맞아 내수 고객 유치를 위해 일반 패키지 고객과 호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공연 티켓 증정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6~18일 객실 패키지(미드나잇 인 유럽, 미니바, 다이닝 패키지) 이용객이 클럽 디럭스나 스위트 타입 객실을 예약하면 ‘바이올린 듀오 레토리카 내한공연’ 2인 티켓(14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공연은 25일 저녁 8시 예술의 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다. 패키지 투숙 기간은 내달 30일까지 선택할 수 있다.

이번에 첫 내한공연을 갖는 레토리카는 영국로열음악원에서 만난 미모의 바이올리니스트, 해리엇 멕켄지와 필리파 모로 이루어진 듀오로 전 세계 무대에서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호텔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6~24일 멤버십 스위트 특가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켈틱우먼 내한공연’ 2인 티켓(30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공연은 3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아일랜드 여성 크로스오버 그룹 켈틱우먼은 전통 아일랜드 음악부터 컨템포러리, 클래식, 팝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현재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해외 투어 중으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공연 티켓 증정 이벤트는 각 공연별 선착순 15객실로 한정하며, 환불 및 취소는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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