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상품과 마케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채널 간 제휴 △독점 상품 개발 △차별화 신규 카테고리 발굴 등 상호 핵심역량을 집중하고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업무 협약의 첫 단추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퍼플랩스 헬스케어가 운영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 ‘세리박스’의 신제품 ‘세리 화이바 샷’ 상품을 11월 5일 최초 출시한다.
GS25와 세리박스는 기름진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MZ세대를 비롯해, 상쾌하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
‘세리 화이바 샷’은 배변 활동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와 속을 편하게 돕는 식이섬유, 활력을 높이는 비타민B군 등 다양한 성분이 혼합된 음료다. 푸룬 맛과 알로에 맛 2종으로 출시되며, 물 없이도 맛있게 섭취가 가능하다. 가격은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