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장 사장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알프레도 파스쿠알 산업부 장관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장 사장은 필리핀 업체와의 교류 및 필리핀 대학과의 산학협력, 인더스트리 4.0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삼성전기는 1997년 필리핀에 생산법인을 설립하고 2000년부터 삼성전기 주력 제품인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를 비롯해 인덕터, 칩 저항 등 수동소자를 생산하고 있다.
또 장 사장을 비롯해 조상호 삼성전자 동남아총괄 부사장 등 삼성 경영진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도 당부했다.
삼성은 민관합동 ‘2030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위원회’의 일원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