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애슐리, 자연별곡' 외식 브랜드 통합 멤버십 출시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이랜드 외식사업부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 ‘이랜드잇’을 출시하고 20개 외식 브랜드의 멤버십 포인트를 통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랜드잇은 뷔페 레스토랑인 ‘애슐리’의 멤버십 제도와 혜택을 그대로 ‘자연별곡’, ‘피자몰’, ‘로운샤브샤브’ 등 이랜드 그룹 외식 브랜드 매장에서 통합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잇 멤버십은 21일부터 앱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에서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가입할 수 있으며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는 기념일 쿠폰이 증정된다.

애플리케이션에는 고객들이 직접 브랜드 관련 글과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고객소통채널 ‘E:순간’ 페이지도 마련해 매월 다양한 에피소드 중 우수 사연을 채택해 외식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랜드 외식사업부는 이랜드잇 출시를 기념해 5월20일까지 한 달간 모든 가입 고객에게 스테이크, 꽃등심구이, 피자, 꿔바로우, 보쌈, 샐러드, 에이드, 아이스크림 등 15개 외식 브랜드 메뉴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스페셜 쿠폰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