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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페인트칠 작업 중 작업대에 연결된 한 쪽 와이어가 끊어지며 추락했다. 와이어에 매달려 있던 B씨도 소방당국 도착 후 1시간 가량 매달린 채 버티다가 구조됐다.
심정지 상태에 빠진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B씨는 의식은 있었으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 후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고용노동부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등 위반 여부를 들여다 볼 예정이다.
또 다른 노동자도 1시간 매달려 있다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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