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세계 1위 바이오제약기업인 암젠(Amgen)이 두 곳의 공장을 폐쇄하고 내년까지 2400명을 감원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9일(현지 시간) 전했다. 이는 이 회사 전체인력의 12~15% 수준이다. 신약개발을 위한 구조조정 차원에서 인력감축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통신은 설명했다.
암젠의 지난 2분기 순익은 전년동기 대비 23% 급증한 15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매출도 11% 급증한 51만8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을 웃돌았다. 관절염 치료제인 엔브렐(Enbrel)의 매출이 7% 증가한 12억달러를 넘어서면서 실적호조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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