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평생소득TIF’는 3년 이상 운용된 TIF 중, 최근 3개월, 6개월, YTD 수익률이 지난 6일 기준 2.09%, 0.12%, 3.12%로 연초 이후 업계 최상위 운용성과를 보이고 있다. 은퇴를 앞두고 있거나 이미 은퇴를 해서 정기적인 수입원이 필요한 경우 안정적인 성과로 자산보존을 도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시장 진입이 시작되면서 연금투자 수단으로 TIF가 부각되고 있다는 평이다.
김의찬 신한자산운용 글로벌투자운용본부 펀드매니저는 “신한평생소득TIF는 안정적인 국내외 채권 및 상장지수펀드(ETF)에 70% 수준을 투자하고 있다”며 “금리 급등세가 안정되면 추가적인 채권 가격 상승이 예상돼 펀드 수익률이 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