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정부가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는 대로 오늘(23일) 배정에 속도를 낸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한 4차 추경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신속하게 배정하겠다고 22일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김태년·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의 추경 합의내용 발표 이후 “오늘 저녁 (추경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내일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추경 공고안·배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통신비 ‘16~34세, 65세 이상’ 선별 지원과 중학생 아동특별돌봄비 지급 등 여야 합의 내용에 대해 “대부분 우리(정부)가 검토한 큰 틀이 반영돼 타결됐다”고 말했다. 또 “어제 저녁부터 늦은 밤까지 물밑 협의를 하다가 오늘 오전 추가 협의를 해 마무리됐다”고 덧붙였다.
경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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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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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성윤모 산업부 장관,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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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08:00 정세균 국무총리, 2020 국민미래포럼(국민일보빌딩)
08:30 정세균 국무총리,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정부서울청사)
14:30 정세균 국무총리, 2020 국민미래포럼(임페리얼펠리스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