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순원기자] 파업을 마무리짓고 생산을 재개한 금호타이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10분 현재 금호타이어(073240) 주가는 전일대비 6.68% 뛴 5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파업 종료를 선언하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되고 있다"며 "어제부터 광주, 곡성, 평택공장의 타이어 생산을 다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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