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경제와 주식 시장에 더 많은 균열이 올 것이라는 월가의 경고가 나왔다.
CNBC가 2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개최한 알파 인베스트 투자 서밋에 참석한 월가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빌 애크먼 퍼싱 스퀘어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최고 경영자(CEO)는 “부분적으로 노조의 부활과 높은 에너지 가격으로 연방 준비 제도가 인플레이션을 2% 목표로 되돌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런 가운데 릭 라이더 블랙록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연준이 11월에 여전히 금리를 다시 인상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많은 투자 전문가들은 AI와 ESG 등이 투자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