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롯데뮤지엄 기획 전시 ‘마틴 마르지엘라’ 전시 관람과 아트 클래스로 구성됐다. 미술 전시에 관심이 있는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매일 10시와 19시에 진행되며 한 회당 참가자 1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10시 프로그램에는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2명이 한 조가 되어 참여하게 된다. 10시 타임 참가 신청은 2명이 티켓 1매만 신청하면 된다. 19시에는 성인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티켓은 1인 1매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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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광 롯데문화재단 대표는 “앞으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12월 16일부터 롯데뮤지엄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