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는 공공한옥은 북촌 일대에 위치한 주거용 한옥을 시민에게 단기간 임대하는 사업으로, 2017년 10월에 처음 시작했다. 서울시는 현재 2개소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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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자 모집 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다. 일정 가격 이상의 최고 가격을 제시한 입찰자를 낙찰대상자로 결정한다.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 참가할 수 있다. 최대 2인 이하로 해당 한옥에 직접 거주해야 한다.
임대기간 동안 북촌과 한옥살이 등에 대한 체험 수기를 분기별로 작성해야한다. 임대기간은 허가일로부터 최대 3년이다. 최초 2년 거주 후 갱신 신청시 추가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이 게재된 서울시 홈페이지와 서울한포털, 한국자산공사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