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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가든, 40주년 기념 50% 할인 이벤트

김태현 기자I 2016.10.31 08:20:30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한식 전문점 삼원가든은 40주년을 맞아 ‘50% 할인 판매’와 ‘행운권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오는 11월 7일 부터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삼원가든의 개점일인 7일 본점과 대치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한우 생갈비, 양념갈비, 생등심 등 육류 구이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7일에 방문하는 소비자에게는 ‘행운권 경품 이벤트’를 통해 기프트 카드와 삼원가든의 육포를 증정한다. 경품인 기프트 카드는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으로 당첨자는 1등과 2등 각 1명과 3등 3명이며 그 외의 참가자를 위해 육포 500개를 추가로 준비했다.

(사진=삼원가든 제공)
행운권은 입장 시 선착순 500명에게 지급되며 당첨된 경품은 식사 후 결제 시 현장에서 지급된다. 행운권 추첨은 본점 한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BC카드사와 제휴 할인’의 경우 11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기간에 방문해 100만원 이하의 식사를 BC카드로 결제 시에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30만원이상 결제하는 고객을 위한 ‘30% 할인권 지급’ 프로모션이 이어진다. 할인권은 결제 시에 해당 고객에게 테이블당 1장을 지급하다.

한편, 삼원가든은 10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40주년을 맞은 삼원가든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삼원가든 40주년 사진전시회’도 운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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