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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하된 제품은 총 31종이다. △장기 보관이 가능하고 조리 시간을 반 이상 줄인 1인 가구 특화 제품 ‘the EASY 밀키트’ 11종 △정통 K-Food로 대표되는 ‘이화횟집 낙지볶음’, ‘장흥회관 곱창전골’ 등 ‘백년가게 밀키트’ 시리즈 △‘밀푀유나베’, ‘감바스 알아히요’, ‘우삼겹 순두부찌개’와 같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 된 프레시지 대표 메뉴들로 구성했다.
정수호 프레시지 해외수출 담당자는 “오세아니아와 미주지역에 이은 이번 홍콩 수출을 통해 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의의가 크다”라며 “세계 각국에서 K-Food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간편식 퍼블리셔로서 수준 높은 한식 메뉴들을 각국의 유통채널에 지속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레시지는 좋은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보유한 모든 사람들이 간편식 시장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제조 플랫폼과 유통 솔루션을 제공하는 간편식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 중이다. 외식 전문기업, 인플루언서 및 ‘백년가게’와 같은 소상공인들과의 제휴해 생산한 신선 가정대체식(HMR) 제품을 온,오프라인 채널부터 해외 시장까지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여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