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트럭을 제공받은 직원들은 “맛있는 와플과 음료 덕분에 금요일 퇴근길이 더 즐거웠다.”, “주변에 군것질할 곳이 없었는데 행사를 알고 일주일을 기다려서 먹었다”고 말했다. 또한 “맛있는 와플과 시원한 음료로 하루의 피로가 사라지는 기분이었다”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진천 광혜원 논공단지에 위치한 알리코제약 생산 공장은 120여 명의 관리 및 생산직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생산능력 확대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증축 공사 중이다.
알리코제약은 2018년 코스닥 상장 이후 꾸준한 매출 성장을 하고 있는 제약회사로 지난해 기준 1400억 매출을 달성했다. 이번 1분기에 분기 기준 사상 최고 매출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