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일 중국 칭다오 대극원에서 열린 ‘한중일 예술의 밤’ 공연 행사에서 한국 청주시립무용단이 전통 창작춤 ‘화초풍월’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사진=문체부) |
|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제7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 참석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9일 ‘한중일 예술의 밤’ 행사에 참석해 한국 청주시립무용단의 전통 창작춤 ‘화초풍월’ 공연 등을 관람했다.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는 한중일 3국이 문화협력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순차적으로 개최하는 정부간 회의다. 3국은 지난 6회에 걸친 회의를 통해 문화예술 교류, 문화유산 보호, 문화산업과 저작권 보호 등 분야에서 국가 간 교류 확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해왔다.
 | 19일 중국 칭다오 대극원에서 열린 ‘한중일 예술의 밤’ 공연 행사에서 한국 청주시립무용단이 전통 창작춤 ‘화초풍월’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사진=문체부) |
|
 | 19일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김종덕(왼쪽 세번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칭다오 대극원에서 열린 ‘한중일 예술의 밤’ 공연 행사에 중국 뤄수강 문화부 장관, 요시이에 히로유끼 문부과학성 부대신 등 주요 내빈들과 함께 참석하고 있다(사진=문체부) |
|
 | 19일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칭다오 대극원에서 열린 ‘한중일 예술의 밤’ 공연 행사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문체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