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2019년 8월 용인시, 2021년 3월과 6월 수원시, 지난해 6월 이천시 등에서 의무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은 쏘나타 승용차를 몬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과거 동종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이 사건 범행을 반복해 저지른 점을 고려하면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면서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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