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소주 마실 때 ‘해피워터’ 마크 확인하세요”

이승현 기자I 2013.06.25 09:01:50

‘처음처럼’ 물 우수성과 안전성 적극 홍보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롯데주류는 소주 ‘처음처럼’에 사용되는 물의 우수성과 장점, 안전함 등을 강조하기 위해 소주병에 ‘해피워터(Happy Water)’를 부착한다고 25일 밝혔다.

‘해피워터’ 로고(좌측 상단)가 부착된 처음처럼 라벨.
‘해피워터’는 처음처럼 생산 공장이 있는 강원도 대관령과 청정지역 이미지, 지하 암반수 등 세 가지 내용을 형상화해 만든 로고다. 강원도 지역의 100% 천연암반수와 알칼리 환원공법을 통해 미네랄이 풍부하고 목넘김이 부드러워지는 물의 우수성을 표현한 것.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처음처럼에 사용되는 물의 안전성을 강조하겠다는 생각이다.

롯데주류는 처음처럼 출시 당시 ‘흔들어라 캠페인’으로 알칼리환원수로 만들어 흔들면 더 부드러워지는 특성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알려 왔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해피워터 로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물이 다른 소주’임을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피워터’ 로고는 7월 생산되는 병 제품과 6입 및 20입 패키지, 음식점에 붙이는 포스터, 2013년 ‘처음처럼’ 신규 캠페인,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7월 초부터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해피워터’ 마크를 찾아 보내는 인증샷 이벤트, ‘해피워터’ 기념품 증정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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