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재권 확대를 통해 주 1회 연재 작가의 경우 연 2회, 주 2회 연재 작가의 경우 연 4회까지 휴재가 가능하게 됐다.
그동안 웹툰 창작자들은 연속적인 업무로 인해 과로 문제가 발생한다며 휴재권 강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지난해 2월부터 웹툰 창작자 계약서에 ‘40화 기준으로 휴재권 2회를 보장한다’는 문구를 새로 넣고 있다.
주2회 연재 작가의 경우 연 4회까지 휴재 가능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작년 2월부터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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