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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 사이판, 4년 만에 ‘워터 서머 페스티벌’ 개최

김명상 기자I 2023.07.14 08:30:54
(PIC 사이판 제공)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이랜드파크의 해외 호텔 법인 MRI리조트가 운영하는 PIC 사이판은 7월 30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일·목요일에 ‘2023 워터 서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시간 동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여름축제는 3개의 테마로 △액티비티존 △체험존 △푸드존에서 진행된다.

액티비티존에서는 워터 농구, 물풍선 등 9개의 액티비티를 시간대별로 즐길 수 있다. 체험존에서는 페이스 타투, 티셔츠 나염 염색 등이 진행된다. 푸드존에서는 맥주 축제 외에도 우유 맥주 마시기 이벤트 및 고객 참여형 퍼레이드 등 풍성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인공 서핑 및 카약 세일링 스노클링 등의 비치 액티비티와 테니스, 양궁, 암벽등반 등 약 40여 가지의 레저활동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에 이용할 수 있는 ‘워썸 페스티벌 패키지’는 7월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골드카드 △워터건 2개 △티셔츠 나염 염색 체험권(2인) △푸드존 30달러 바우처 등으로 구성됐다. 3박 이상 이용 고객만 예약할 수 있고 패키지 혜택은 투숙 기간 중 1회 제공된다.

PIC 사이판 관계자는 “사이판의 대표 여름 축제인 ‘워터 서머 페스티벌’을 4년 만에 개최한다”며 “가족 및 연인 등과 함께 PIC 사이판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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