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써브웨이, ‘뉴 그린 샐러드 시리즈’ 한정 판매

김정유 기자I 2024.04.15 08:32:09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써브웨이는 프리미엄 재료들을 새롭게 추가한 ‘뉴(NEW) 그린 샐러드 시리즈’ 3종을 한정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뉴 그린 샐러드 시리즈는 새롭게 선보이는 재료들과 소스를 갖고 써브웨이가 추천하는 베스트 조합의 레시피로 만든 신메뉴다.

기존 샐러드에 새로운 재료인 프릴아이스, 케일, 적근대, 라디치오 등 프리미엄 야채 믹스 4종과 리코타 치즈 등이 추가된다. 발사믹 글레이즈와 오리엔탈 소스도 원재료의 처음 선보인다.

샐러드 3종은 △뉴 그린 리코타 치즈 샐러드 △뉴 그린 로티세리 치킨 아보카도 샐러드 △뉴 그린 아보카도 에그 슬라이스 샐러드 등이다. 프리미엄 야채 믹스를 포함한 총 10종의 야채와 베이컨 비츠, 슈레드 치즈가 공통으로 들어간다. 컵 샐러드인 ‘미니 로티세리 치킨 샐러드’도 함께 출시한다.

뉴 그린 샐러드 시리즈는 기존 샐러드 주문 방식인 샌드위치 메뉴에서 주문하는 것이 아닌 별도의 메뉴다. 지난 2월 출시한 초간편 주문 메뉴 샌드위치 ‘썹픽’과 같이 써브웨이 추천 베스트 재료 조합으로 구성돼 일일이 고르지 않아도 된다.

써브웨이 브랜드 앰버서더 차은우와 함께 한 영상 광고도 이날부터 방영한다. 한정판 스티커 팩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뉴 그린 샐러드 3종을 포함해 일정 금액(1만2000원) 이상 구매 시 차은우의 이미지가 포함된 스티커 총 20종과 파우치로 구성된 스티커 팩을 증정한다. 매장주문에 한해 다음달 5일까지 진행한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엄선된 프리미엄 야채 4종을 포함한 신규 재료로 최상의 레시피를 통해 그동안 경험할 수 없었던 신선한 맛의 샐러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써브웨이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즐거운 식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