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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지스타 개막 첫날인 지난 16일 이세돌 멤버 중 ‘릴파’와 ‘데미스 리본’ 시연 행사를 실시했는데, 이 방송은 트위치에서 동시간대 동시 시청자 수 1만2000명을 달성했다. 또한 같은 날 틱톡, 유튜브,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중계된 온라인 방송이 동시 시청자 약 1만6000명을 기록하는 등 호응을 이끌었다.
앞서 공개했던 이세돌 릴파, 주르르의 축전 콘텐츠도 큰 기대를 모았다. 지스타 현장에서도 실시간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며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이용자들에게도 온라인으로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를 온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게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서브컬처 콘텐츠와 글로벌 이용자들을 위한 글로벌 리뷰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넷마블의 뉴미디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