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기자] 미래에셋증권(037620)이 나흘째 급등하며 20만원도 돌파했다. 지난 2일 증권사 시가총액 1위에 올라선 뒤 굳히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5일 오전 9시5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일보다 6.28% 상승한 20만3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이후 나흘 연속 급등세다. 시가총액은 7조5330억원.
반면 이 시각 현재 삼성증권은 전일보다 0.95% 내린 10만4000원으로 사흘째 횡보다. 시가총액은 6조9508억원. 미래에셋증권이 5000억원이상 앞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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