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J온스타일, ‘프란츠’ 선패치 신제품 최초 론칭

김정유 기자I 2024.03.11 08:31:06

美 NBC 아침 방송서도 소개, 해외서도 인기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CJ온스타일은 오는 19일까지 투명 선패치 브랜드 ‘프란츠’와 함께 원플랫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프란츠는 이번 캠페인 기간에 올해 리뉴얼된 신제품 ‘네이키드 선쉴드 투명 선패치’를 국내 최초로 CJ온스타일에 선보인다.

프란츠는 바이오센서연구소가 운영하는 국내 코슈메티컬(화장품+의약품) 브랜드다. 지난해 3월 CJ온스타일 입점 후 입소문을 타면서 선패치 매출만 300% 급증, 관련 부문 1위에 올랐다.

프란츠가 올해 첫 출시한 신제품 네이키드 선쉴드 투명 선패치는 0.012mm의 얇은 두께와 투명한 필름으로도 높은 자외선 차단율(UV-B 99.9%, UV-A 98.6%)을 갖고 있고 줄기세포 배양액을 함유해 피부관리 효과가 있다.

모발보다 얇은 원단을 사용해 기존 투명 선패치 대비 높은 투명함과 밀착력을 자랑한다. 함께 사용하는 펩타이드 부스팅 에센스는 미백 주름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기미와 잡티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조됐다.

네이키드 선쉴드 투명 선패치는 리뉴얼 전부터 이미 ‘K-뷰티’ 인기 제품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제품은 지난해 말 미국 NBC 아침 뉴스 프로그램 투데이 쇼에서 ‘오늘의 바이럴 뷰티 트렌드’라는 주제로 SNS 영상 플랫폼 ‘틱톡’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K뷰티 인기 제품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네이키드 선쉴드 투명 선패치는 오는 12일 모바일 라이브쇼, 16일에는 TV라이브, 19일에는 T커머스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프란츠는 탄탄한 제품력을 갖춘 유망 중소 뷰티 브랜드로 TV와 모바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온스타일 밸류체인 시너지를 더해 K뷰티 챔피언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